PSE, CCC, VDE 등 주요 국가별 전선 인증 요약 - 전선 인증 #37.

수출하려면 그 나라 인증부터 체크! 전선도 나라마다 기준이 다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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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선을 해외에 납품하려고 하면
UL, CE, KC 외에도 PSE, CCC, VDE 같은 낯선 인증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.

처음엔 “이건 또 뭔가요?” 싶었지만,
공부해보니 전선 하나 팔려면 해당 국가의 법률상 인증을 반드시 따라야 한다는 것,
그리고 인증 조건이 나라마다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.

이번 글에서는
주요국의 전선 인증 – 일본(PSE), 중국(CCC), 독일(VDE) 등의 특징과 차이점, 시험 항목, 납품 조건을 정리해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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🗾 일본 – PSE 인증

• PSE = Product Safety Electrical Appliance & Materials
• 일본 전기용품안전법 기준
• 전선은 ‘특정전기용품’으로 등록되어 인증 필요

📌 주요 특징

적용 대상	VCTF, VFF, H07RN-F 등
인증 방식	등록기관 지정 시험소 (JET 등)
인증 기호	마름모형 or 원형 PSE 마크
서류 조건	PSE 인증서 + 라벨 표기 + 시험서
필수 시험	절연 내전압, 내열, 연소, 외경, 전도율 등

📌 마름모 PSE = 강제인증, 원형은 자율인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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🀄 중국 – CCC 인증

• CCC = China Compulsory Certification
• 중국의 국가 강제 인증 제도
• 전선 포함 모든 전기용품에 적용

📌 주요 특징

적용 대상	PVC, 고무 전선 대부분
인증 방식	지정 시험소 + 공장심사
인증 기호	CCC 로고 필수
필수 시험	내전압, 난연성, 표면 인쇄 등
추가 요구	공장심사 + 생산관리 시스템 요구

📌 중국 납품 시 인증 로고 없이 출고하면 세관 통과 불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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🇩🇪 독일 – VDE 인증

• VDE = Verband der Elektrotechnik (전기기술협회)
• 독일의 대표 전기전자 인증, 유럽에서도 인정도 높음
• 유럽 CPR, CE와 병행 사용되는 경우 많음

📌 주요 특징

적용 대상	고급 전선, 산업용 제어선 등
인증 방식	VDE 시험소에서 자체 시험
인증 기호	VDE 마크 + 번호
시험 항목	내전압, 연소, 인장강도, 절연 두께, 재질 분석
추가 정보	케이블 성능 보증서 역할도 겸함

📌 고급 설비, 산업용 유럽 수출 시 VDE 인증 유무로 품질 판단받는 경우 많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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🌐 국가별 전선 인증 비교 요약표

국가	인증명	강제 여부	대표 마크	특징
🇯🇵 일본	PSE	일부 강제	마름모 PSE	가정·산업용 모두 대상
🇨🇳 중국	CCC	강제	CCC	시험 + 공장심사 필수
🇩🇪 독일	VDE	자율적	VDE	고급 전선 평가 기준
🇺🇸 미국	UL	부분 강제	UL 마크	내부배선 기준 중심
🇪🇺 EU	CPR	강제	CE+CPR	건축물용 등급 필수
🇰🇷 한국	KC	강제	KC 마크	감리/납품용 필수 기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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🧠 실무 팁: 국가별 인증 전략

• 일본: VCTF, VFF 등 제품은 마름모 PSE 확인 필수
• 중국: CCC 인증 없으면 통관 불가 + 제조소 인증 필요
• 독일: VDE 인증은 품질 인증 개념 → 고급 설계/입찰 시 어필용
• 국가마다 인증 마크와 샘플, 시험 기준, 공장심사 조건 상이

📌 한 전선으로 여러 국가 인증 받으려면
UL + CPR + KC + RoHS + CCC 동시 대응 설계 필요합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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🧾 정리하면서 느낀 포인트

예전엔 UL, CE 정도면 다 되는 줄 알았는데,
지금은 국가별 인증 없으면 입고조차 못 시킨다는 것을 현장에서 체감하고 있습니다.

📌 요약하자면:

• 일본: PSE 인증 (전기용품안전법 기준)
• 중국: CCC 인증 필수 + 공장심사 포함
• 독일: VDE 인증 = 고급 품질 인증
• 납품·수출하려면 대상국 인증요건 확인 후 설계 필요
• 감리/세관/납품 단계에서 인증 로고, 번호, 서류 세트 필수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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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당 포스팅의 정보는 학습용으로 제작된 내용으로 단순 참조용 자료로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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