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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격 차이의 90%는 ‘구리 무게’에서 결정납니다
전선 가격이 계속 변동하는 이유,
“구리 가격 때문에…”라는 말, 자주 듣습니다.
저도 처음엔 도체 외에도 절연체, 인증, 포장 등 다양하게 비용이 들 텐데,
왜 구리 하나만으로 가격이 크게 오르내리는지 의아했는데요…
실제로 전선의 원가 구조를 뜯어보니
70~80%가 도체(구리) 가격으로 결정되더라고요.
이번 글은 케이블의 원가 구성과,
원자재 비중 + 시세 반영 방식까지 실무 관점에서 정리해봤습니다.
📊 전선 원가 구성 비율 (기본형 케이블 기준)
| 구성 | 항목 비중 (%) | 내용 |
| 도체(Cu) | 65~75% | 구리 무게에 따라 변동 |
| 절연체 | 10~15% | PVC, XLPE, 고무 등 |
| 외피 | 5~10% | 유연성/보호 목적 |
| 차폐층 | 0~10% | CVVS, RS485 등 구조 포함 시 |
| 포장/작업비 | 3~5% | 릴, 코일, 커팅, 인건비 등 |
| 인증비/관리비 | 2~3% | KS, CE, UL 인증 등 |
📌 구조가 단순할수록 도체 비중은 더 커지고, 구조가 복잡할수록 부자재 비중이 커집니다.
🧮 도체 원가 = 구리 가격 × 중량
| 도체 단면적(㎟) | 전선 규격: 1.5㎟, 2.5㎟ 등 |
| 심선 수(C) | 2C, 3C, 4C 등 |
| 길이(m) | 100m, 300m, 1000m 등 |
| 도체 밀도 | 약 8.9g/cm³ (구리 기준) |
| LME 시세 | 국제 구리가격(USD/톤) |
📎 실제로 도체 무게만 정확히 계산해도 총 원가의 방향을 알 수 있습니다.
🧾 예시 계산 (CVV 2C × 2.5㎟ / 100m 기준)
- 도체 단면적: 2.5㎟ × 2심 = 5㎟
- 구리 밀도: 8.9g/cm³ = 8.9kg/L
- 도체 무게(대략): 약 4.4kg/100m
- LME 기준 1kg당 10,000원이라면
→ 도체 원가 = 약 44,000원
📌 여기에 절연, 외피, 가공비, 인증비 등이 추가되어
100m 단가가 약 60,000~70,000원 수준으로 형성됩니다.
💱 LME(런던금속거래소) 시세가 가격에 미치는 영향
- 전 세계 구리가격 기준은 LME로 통일
- 구리 선물가에 따라 1주일 단위로 전선 단가 변동
- 1톤 가격이 200불 오르면 → 1m당 약 10~20원 상승
📎 업체에 따라 “LME + 프리미엄(%)” 방식으로 견적 계산합니다.
🧠 실무 팁
- 견적서에 “동 시세 기준 적용” 문구가 있다면
→ LME 상승 시 견적도 자동 인상 가능성 - 도체 비중 높은 제품일수록 시세 변동 영향이 큼
- 커팅 단가나 인증비보다 구리 시세가 전선 단가를 좌우
- 구조가 복잡한 전선(CVVS, LSZH)은 부자재 비중도 상당
🧾 정리하면서 느낀 포인트
예전엔 ‘절연체가 비싸서 그런가?’ 했는데,
이제는 딱 봐도 ‘구리가 많이 들어가는 구조니까 비싸겠구나’ 감이 옵니다.
📌 요약하자면:
- 전선 원가의 70%는 구리(도체)가 결정
- 단면적, 심선 수, 길이에 따라 도체 무게 자동 증가
- LME 구리가격은 주간 단위로 단가에 반영
- 구조 복잡하면 차폐, 외피, 인증비 비중도 커짐
- 견적서 해석 시 “무게 + 시세” 개념이 있어야 대응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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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당 포스팅의 정보는 학습용으로 제작된 내용으로 단순 참조용 자료로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.
- Wired Grafia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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