잘만 관리하면 ‘남는 전선’이 아니라 ‘예비 자산’이 됩니다현장에서 전선을 시공하고 남은 짧은 전선들,창고 구석에서 뒹굴거나“버릴까… 남겨둘까…” 고민되는 경우 많으시죠?저도 처음엔 자투리 전선은 그냥 처분하는 게 나을 줄 알았는데,지금은 오히려 단가도 높고, 시공대응도 빠른 ‘준비 자산’이라는 걸 실감하고 있습니다.이번 글에서는 실무 중심으로자투리 전선의 정의, 활용법, 관리 포인트를 정리해봤습니다.✂️ 자투리 전선이란?표준 포장 단위 미만의 남은 전선예: 300m 릴 중 38m 남은 CVV,100m 코일 중 12m 남은 VCTF자투리 종류기준 길이릴 잔량30~80m 이하코일 잔량10~20m 이하컷팅 자재5~15m 조각📌 10~50m 사이 전선이 제일 애매하고,잘만 보관하면 소량 프로젝트 대응용으로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