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입하고 나서 포워더로부터 정산서를 받으면 이런 항목들이 보인다.THC / D/O / Handling Fee / Cleaning Fee / Demurrage…처음엔 “운송비만 내면 되는 거 아니었어?” 싶었는데,알고 보니 항구, 컨테이너, 서류 처리 등 단계별로 별도 비용이 붙는 구조였다.이번 편에서는 자주 등장하는 물류비 항목들을 쉽게 정리해본다.⚙️ 1. THC (Terminal Handling Charge)항만에서 컨테이너를 하역·이동할 때 발생하는 비용선박에서 내리고, 터미널에서 트럭에 싣는 과정에 드는 기본 작업료누가 청구?선사 / 포워더언제 발생?수입/수출 모두, 컨테이너 터미널 이용 시금액보통 컨테이너당 USD 100~150 (국가·선사별 상이)📄 2. D/O Fee (Delivery Or..